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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오전 9시 30분 BN그룹 본사 사옥 11층 회의실에서
‘BN그룹 대선주조 주식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조성제 회장은 “80년 전통의 향토기업을
지역기업이 재건하기 위한 첫 발이 내딛어졌다”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대선주조의 잃어버린 기업 신뢰도와 시장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산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선주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BN그룹은 금주 내로 최종 인수계약서를 확정하고
빠르면 4월 중으로 인수 과정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BN그룹은 앞으로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인수 과정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지역 경제를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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