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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1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BN그룹과 함께하는 제2회 대한민국 기업사랑 음
악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무대에는 마에스트로 오충근 교수가 지휘를 맡았으며,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와 데이비드 김(바이올
린), 최나경(플룻), 한효림(바이올린)이 협연하여 가을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장식하였습니다.
또, 음악회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설동근 부산광역시 교육감,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장호 부
산은행장, 박기준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각계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하여 축하메세지를 전달하였습니
다.
BN그룹은 2008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BN그룹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기업사랑 음악회’를 시민
들의 더 나은 문화생활 환경 조성과 문화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기업 메세나 운동의 일환으로 부산시민
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문화도시 부산의 발전을 기원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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