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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3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BN그룹 조성제 회장의
'오스트리아 명예영사 취임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요세프 뮐르너 주한오스트리아대사,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각계의 인사들이 참여하여 진행된 이날 취임식에서 조성제 회장은
'아름다운 자연의 나라이자, 예술의 나라인 오스트리아 명예영사가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국과 오스트리아 간의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협력 동반관계를
이어주는 가교가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명예영사로 위촉된 조성제 회장은 민간차원의 외교관으로서 한국/오스트리아간의 우호증진 및
교류증진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됩니다.
한국은 1892년 '조 ·오 수호통상조약'으로 처음 한국과 인연을 맺었으며 1963년 오스트리아와
정식수교를 맺은 이후1963년 오스트리아와 정식수교를 맺었으며 각종 문화, 예술교류는 물론
현재 교역량이 15억달러가 넘는 경제적 동반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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