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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3일 오후 7시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어퍼 오스트리아 주(州) 산업사절단 방문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오스트리아 명예영사인 조성제 회장과 사절단의 대표인
빅토르 지글 어퍼 오스트리아 주 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양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조성제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방한을 계기로 양국의 경제 협력이 더욱 확대 되고,
상호 투자 확대 등 활발한 교역이 이루어지는 신호탄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며
“조선·해양 분야에서 오스트리아와 부산은 더욱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절단의 대표 빅토르 지글 장관은 “한국은 오스트리아의 아시아 교역국 가운데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나라”라고 말하며, “특히 제2의 산업도시인 어퍼 오스트리아는
부산과 닮은 점이 매우 많아 양국의 우호를 다지는 초석이 되는 한편,
이를 통해 경제교류의 장이 마련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9일 한국을 찾은 사절단은 삼성과 LG, SK 등 대기업을 방문해 한국 경제의 현주소를 확인했고,
KAIST를 찾아 첨단 산업을 체험한 뒤 부산 경제인들과의 만남을 마지막으로
공식일정을 모두 마치고 15일 출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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